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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팬 “박지성이 먹은 ‘개구리 주스’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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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이터가 보도한 박지성의 특집기사가 맨유팬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3일 “3개의 폐를 가진 박지성의 도약’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그의 성장과정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 기사에서 특히 맨유팬들은 박지성의 아버지가 또래보다 덩치가 작은 그를 위해 ‘개구리 즙’을 먹이기도 했다는 에피소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맨유 팬사이트 ‘레드카페’에는 ‘박지성이 개구리 즙을 마셨다.’(park used to drink frog juice)는 제목의 스레드가 세워졌다.

맨유 팬들은 “개구리 다리를 먹는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개구리 주스를 마신다는 것은 처음 듣는다.”, “개구리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지만 실제로 보지는 못했다.” (anything about now 外 다수)며 대체로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그에게 도움이 된다면 먹어도 좋다.”(reddevilcanada), “좋은 방법이다.”(KeyserSoze) 등의 댓글도 있었다.

이밖에도 “(박지성이) 개구리를 닮은 것 같다.”(Ivor Ballokov), “박지성이 어느 지역에서 경기를 하던 개구리를 마시고 있을 것 같다.”(prateik), “우리는 그가 개고기도 먹으면서 자랐을 것이라 생각한다.”(dev1) 등의 재미있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한편 박지성은 2008-09 시즌의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16~19일 사이에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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