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ㆍ김정은 커플이 현재 일본에서 달콤한 데이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커플은 오는 20일 예정된 미국에서의 패션 화보 촬영보다 1주일 빠른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이서진은 팬미팅을 위해 일본에서 체류 중이다. 이에 김정은은 지난 12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를 마치고 바로 다음날인 13일 일본으로 출국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정은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개인 스케줄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자세한 스케줄은 모른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서진은 19일에도 국내 팬미팅을 앞두고 있어 그 이전 김정은과 함께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들은 20일 미국으로 출국해 2주간 머문 뒤 함께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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