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종합병원2’ 김정은ㆍ차태현, 첫 촬영 돌입

작성 2008.09.17 00:00 ㅣ 수정 2008.09.17 09:38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MBC 하반기 기대작 ‘종합병원2’(극본 최완규ㆍ연출 노도철)가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첫 촬영에 들어간다.

‘종합병원2’ 제작진과 배우들은 17일 오전 9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된 고사를 시작으로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종합병원2’는 14년 전 화제 속에 방송된 ‘종합병원’의 시즌 2로 이재룡, 김정은, 차태현, 류진, 이종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화제작.

오늘 낮 차태현의 공항 신으로 첫 돛을 올릴 예정인 ‘종합병원2’는 이번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더욱이 이번 첫 촬영에서는 차태현과 돼지들의 좌충우돌을 담을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 관계자는 “첫 촬영은 차태현이 공항에 도착한 실험용 돼지들을 앰뷸런스에 싣는 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종합병원2’는 ‘종합병원’의 주인공이었던 이재룡이 외과 전문의 스태프로 성장해 차태현ㆍ김정은 등 젊은 세대의 의사 들과의 갈등과 화해 등을 그릴 예정이다. 또한 이재룡 외에도 이휘향, 오욱철, 이종원, 차태현, 김정은, 류승수, 도지원, 김소이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34억원 잭팟 터졌는데…카지노 측 슬롯머신 고장 ‘발뺌’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