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권상우-손태영 ‘아름다운 우리들의 사랑’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남자다운 면에 반했다.’ ‘착한 마음씨와 세심한 배려심에 끌렸다.’

오는 9월28일 결혼식을 올리는 스타 커플 권상우(32)-손태영(28)의 감춰진 러브 스토리에 팬들과 방송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구나 양 측의 소속사가 공식적인 입장을 즉각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뜸을 들임에 따라 이러한 관심은 더욱 폭증하고 있다. 한류스타 권상우의 결혼소식에 일본 매스컴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두 사람을 곁에 지켜본 지인들은 한결 같이 “일부 팬들이 피상적으로 보는 것과 많이 다른 부분이 있다. 아름답게 사랑을 키워가는 커플이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손태영은 권상우에 여러가지로 힘들 때마다 든든한 조언자이자 버팀목이 돼 줬음은 물론이고 벌써 권상우 어머니에게 자주 안부 전화를 하는 등 친딸 이상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인터뷰를 할 때마다 “어머니에게 잘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입버릇처럼 밝힌 바 있는 권상우는 손태영의 착한 마음씨에 특히 매료됐다고 한다. 더구나 권상우가 최근 드라마 ‘대물’ 출연 문제 등으로 마음 고생이 심할 때 많은 대화와 격려로 힘이 돼 주었다고 한다.


권상우를 바라보는 손태영의 사랑도 이에 못지않다. 손태영은 자상하면서도 남자답게 모든 것을 감싸 안아주는 권상우에게 상당한 매력을 느꼈다.

두 사람의 열애. 결혼 소식에 처음에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많은 팬도 이들의 러브 스토리에 아낌없이 축복을 보내고 있다. 한편. 두사람은 다음주 정도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며 이들의 러브스토리도 그 때 구체적으로 공개될 전망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친할아버지, 친부, 친삼촌’이 14세 소녀 강간, 임신 2
  • “성형수술 하느라 자리 비운 대통령, 탄핵해야”…검찰 조사
  • 월척인줄…필리핀 어부, 해상서 중국 것 추정 ‘수중 드론’
  •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가슴 크기 4배로 커진 여성, 원인은 코로나 백신?…“세계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범행 직후 모습 공개…‘산 채로 불타는 모습’ 지켜본 뉴욕
  • ‘천한 계급’ 10대 소녀, 64명에게 강간당해…“영상·사진
  • 잠옷 차림으로 체포된 대통령 누구?…‘현직 대통령 체포’ 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