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2008엘리트모델, 20:1의 경쟁 속 29일 2차예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2008 엘리트모델’ 세계 대회에 진출할 모델을 선발하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간다.

‘엘리트 모델’ 대회는 지난 25일 서류 접수를 마친 가운데 신인 모델 및 기존 모델 대회 입상자를 포함해 800여명이 지원, 성공을 예감하게 했다.

‘엘리트 모델’측의 한 관계자는 “주최측도 예상하지 못한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들었다.”며 “지원자 면면이 우수해 훌륭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800여명이 지원한 ‘엘리트 모델’ 대회는 오는 29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국제대학교 홍보관에서 2차 예선을 치른다. 이날 예선에서 서류 심사를 통과한 200여명의 남자, 여자 예비모델을 대상으로 패션, CF 모델로서의 자질을 심사한다.

2차 예선에서는 각 방면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처 약 40여 명의 본선 진출 모델을 선발한다. 선발된 이들은 8월 2일부터 세계적인 모델로서의 자질을 겸비하기 위한 ‘모델 워킹, 재즈댄스, 연기, 헬스, 예절, 영어, 스타일링, 포토포즈’ 등의 교육을 받게된다.


‘2008 엘리트 모델’ 대회는 본선 대회를 거쳐 올해로 25회를 맞은 ‘엘리트모델세계대회’에 진출할 단 한 명의 모델을 선발하게 된다.

사진제공=2008 엘리트 모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교사가 학생 1000여명 강간, 학대 사진 50만 장 남겨…
  • 회전하며 하루 8㎞ 북상…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 도토리 먹던 다람쥐가…들쥐 사냥해 먹는 ‘육식 포식자’ 된
  • 월척인줄…필리핀 어부, 해상서 중국 것 추정 ‘수중 드론’
  • 클레오파트라의 실제 얼굴일까?…이집트서 추정 흉상 발견
  •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제자리 빙빙돌던 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빙산’ 족
  • 동물 50만 마리, 한꺼번에 목 잘라…“신께 바치는 제물”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