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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효과’도 미녀들 앞에서는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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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효과’도 미녀들에게는 소용이 없었다.

지난 4일 각 방송사의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의 치열한 시청률 경쟁 끝에 최종승리는 KBS ‘미녀들의 수다’에게로 돌아갔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무리수를 두며 이효리를 겹치기 출연 시켰으나 모두 ‘이효리 효과’를 얻는 데는 실패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9.8%를 기록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반면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각각 9.0%와 9.6%를 기록 쉬움을 남겼다.

이 날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이효리를 비롯 79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기찬과 오상진이 출연했으며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지난 첫 회의 연장방송으로 이효리와 장근석이 출연했다.

한편 이효리는 컴백 1주 만에 각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을 석권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나 예능프로그램에 있어서는 예전처럼 ‘효리 효과’를 발휘하지 못해 아쉬움을 사고 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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