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故이언 오늘 입관식, ‘부검’ 없었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불의의 오토바이 사고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모델 겸 배우 故이언(본명 박상민, 27)의 입관식이 오늘 거행됐다.

故이언의 입관식은 22일 오전 10시 50분 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한남동 순천향 대학병원에서 10분간 거행됐으며 가족과 친지들만이 참여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됐다.

오늘 입관식이 치뤄지면서 당초 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한 경찰 수사과정에서 있을 것으로 보였던 故이언의 시신에 대한 부검은 실시되지 않았다.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 관계자는 21일 “음주 운전에 대한 여부를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언 소속사 관계자는 “부검에 대한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수사과정에서 필요하다면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고인에 대한 영결식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거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18세 女, 남편 사망 후 산 채로 화장됐다…‘순장’ 강요한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 정체 밝혀졌다…생전 모습 복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