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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언 유가족 망연자실…“발인 시간도 안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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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오토바이 사고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모델 겸 배우 故이언(본명 박상민·27)의 영결식 시간을 비롯한 모든 일정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당초 故이언의 영결식은 빈소가 마련된 서울 한남동 순천향 대학병원에서 23일 오전 10시에 거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언 소속사 에스팀 측의 한 관계자는 22일 오후 7시 30분께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이언의) 어머니는 물론 유가족이 슬픔에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내일 거행될 영결식은 물론 유해 안치 장소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故이언의 영결식 관련 일정은 현재 불투명해진 상태로 이 관계자는 “모든 일정이 결정되면 다시 한번 전달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故이언의 입관식은 22일 오전 10시 50분 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한남동 순천향 대학병원에서 10분간 거행됐으며, 가족·친지와 동료 연예인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됐다.

현재 장례식 이틀 째인 이날 소녀시대 윤아, 정선희, 박윤주 등 동료 연예인이 故이언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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