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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니스텔로이에 ‘백지수표’ 제안한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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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시티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루드 반 니스텔로이(32)의 영입을 타진하며 백지수표를 이적료로 제시했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 ‘마르카’는 지난 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비뉴를 영입한 뒤 반 니스텔로이도 데려오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백지수표를 제시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가 ‘상식 밖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최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아부다비개발투자그룹(ADUG)이 인수한 뒤 유럽 이적 시장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술라이만 알 파힘 맨시티 신임 구단주는 반 니스텔로이 뿐 아니라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티에리 앙리(바르셀로나). 다비드 비야(발렌시아). 세스크 파브레가스(아스널). 페르난도 토레스(리버풀) 등의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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