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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포토]멈추지 않는 정선희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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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가 9일 오전 12시께 서울 노원구 을지병원에서 故 안재환의 빈소가 마련된 강남성모병원으로 떠나고 있다.

이날 정선희는 이동하는 내내 대성통곡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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