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제2의 태양과 지구 발견?…최초 포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제 2의 태양과 지구’가 발견됐다?

태양과 유사한 항성과 이를 공전하는 행성이 최초로 포착됐다.

미국 과학전문 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은 “하와이 제미니 천문대에서 태양과 유사한 항성과 이를 공전하는 행성을 포착했다.”며 “우리의 태양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15일 보도했다.

토론토 대학의 과학자 데이비드 라프레니크르는 “우리의 태양과 같은 별을 도는 물체를 직접적으로 포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물체가 (태양같은)저 항성에 중력적으로 묶여있는 것이 확실하다면 (천문학적으로) 큰 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태양계 바깥의 행성들 중 사진으로 포착된 것은 ‘갈색 왜성’(brown dwarf)으로 알려진 작고 희미한 행성뿐이었다.

하지만 현재 과학자들은 이 사진을 두고 행성과 항성 사이의 거리에 의문을 품고 있다. 이 행성은 지구에서 5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데 사진에 포착된 모습은 우리 태양계에서 가장 큰 목성보다 8배나 크다는 것이다.

또한 이 행성과 항성 사이의 거리는 해왕성과 태양 사이의 거리보다 10배나 더 멀어서 행성이 항성을 공전하고 있는 것이 확실한 지 아직 확정지을 수 없는 상황이다.

과학자들은 “이 물체가 항성을 공전하는 행성이 확실한 지 알아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몇 년간 이 행성은 집중적인 탐구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전투기 엘리트 국가’ 됐다”…KF-21의 ‘이것’
  • “잠결에 성관계 후 기억 못 해”…여친과 다툰 20대 男의
  • “한국은 美 군함 만들지 마!”…우려가 현실로, 내부 반발
  • “F-35 몰아도 못 번다”…전투기 조종사 떠나는 이유
  • “日남성 48% 성매매 경험”…‘성 관광객’ 몰리는 일본의
  • “세 자녀 앞 집단 성폭행”…프랑스 관광객 덮친 2인조, 끝
  • 5년 키운 아이, 친자 아니었다…‘외도 아니라는’ 아내의 항
  • 농부가 우물 팠는데 ‘석유’ 나왔다…브라질서 화제
  • “110조 수주전, 말보다 실물”…도산안창호함이 캐나다까지
  • “여성 13명이 폭로했다”…성폭행 의혹에 구금된 프랑스 유명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