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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배 나온’ 전도연 “2년만에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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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개월 된 전도연이 살짝 배가 나온 모습으로 영화 ‘멋진 하루’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이날 시사회에서 전도연은 월드스타로 도약하게 된 영화 ‘밀양’이후 2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전도연은 “‘밀양’을 끝내고서 아무 계획 없이 쉬고 싶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밀양’에 대한 부담감이 커져 떨쳐내고 싶을 때 ‘멋진 하루’를 만났고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 서울 구경하듯 연기하자는 심정으로 시작했다.”고 출연계기를 밝혔다.

전도연ㆍ하정우 주연의 영화 ‘멋진 하루’는 350만원 때문에 이별 한 후, 1년만에 재회한 까칠한 노처녀 희수(전도연 분)와 철없는 백수 병운(하정우 분)의 하루 동안의 여정을 담았다. 25일 개봉.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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