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의 관심 속에 권상우ㆍ손태영 커플의 결혼식에 하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8일 오후 5시 서울 중구의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권상우ㆍ손태영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의정은 “권상우의 결혼을 너무 축하 드린다.”며 “앞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맨 처음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너무 놀랐는데 이후에는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했다.”며 “권상우는 정말 멋진 남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상우ㆍ손태영 커플의 결혼식에는 이들 예비부부에게 직접 청첩장을 받은 350여 명의 지인들만 참석했으며, 축가는 가수 조성모와 손태영의 형부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맡았다. 또한 사회는 윤인구 KBS 아나운서가 주례는 한나라당 주호영 위원이 맡았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blue@seouln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