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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3일 오후 2시 입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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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의 입관식이 오늘(3일) 유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2일 오전 자택 욕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된 故최진실의 갑작스러운 자살에 한동안 넋을 잃고 충격에 빠졌던 유족들은 슬픔을 뒤로 한 채 그의 장례 절차를 진행하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위로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추모예배는 고인이 생전 다니던 서울 강남 중앙침례교회의 지인들이 참석한 채 이뤄지며, 이어 오후 2시에는 입관식이 진행된다.

또한 유족들의 뜻에 따라 화장이 결정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에 진행된다. 고인의 시신은 성남 영생원에서 화장되며, 장지는 아직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유족들은 경기도 양수리 갑상공원을 예약한 상태이나 양평의 한 추모공원에서 무료로 장지를 마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현재 조율 중이다.

한편 故최진실의 빈소에는 그와 평소 친분관계가 두터운 이영자, 신애, 홍진경 등이 밤새 그 자리를 지켰으며 많은 연예인들의 추모 행렬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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