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최진영 “백양, 억울한 누나에게 사과하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최진영이 친누나인 故최진실의 죽음에 대해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다.

14일 오전 10시경 자신의 미니홈피에 ‘억울한 우리누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최진영은 장문의 글을 통해 누나 故최진실의 억울함에 대해 털어놨다.

“백양, 난 당신을 절대로 용서할 수가 없다.”라는 첫 문장을 시작으로 최진영은 “본인이 퍼온 곳을 모른다고 하니 우리를 바보로 아는 것이 아니냐.”고 말문을 이어나갔다.

최진영은 “서초경찰서 유명 커피숍의 커피에 도넛츠까지 사와 형사 분들과 함께 먹으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조사를 마친 것은 물론 준비한 교복을 갈아입고 경찰서를 빠져나간 뒤 형사 분께 ‘무사탈출^^’이라는 문자를 보낸 백양”이라고 분노하며 “누나가 마지막 가던 날 나에게 악마 같은 당신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섭고 고통스럽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진영은 “경찰은 진실을 숨기려 하고, 백양은 도망가기 바쁘고, 모두들 이 사건이 조용히 묻히길 바라겠지만, 대한민국 모든 언론을 나를 주시하고 있다.”며 “그저 진실을 알고 싶다. 백양은 국민 앞에서 진심으로 사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진영은 “모든 자료는 나에게 있다.”며 “백양이 퍼왔다는 곳 등 거의 모든 것이 파악됐다. 나머지 부분까지 파악된 후 싸늘한 얼굴로 백양을 보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초경찰서는 ‘최진실 25억 사채설’을 인터넷에 퍼트린 백양을 조사했으나, 더 이상 증거를 찾을 수 없다며 사건을 사실상 마무리 지은 바 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에 진 빚, 원유로 갚으면 안 될까?”…이라크에 565
  • “수직발사관 늘렸는데 왜 졌지?”…K잠수함, 캐나다·폴란드서
  • “한국, 전투기 미사일 제때 못 만들걸?”…우크라 매체 전망
  • 한국은 50kW 수준인데…“中 전투기, 100kW 레이저 창
  • 이란 미사일 막아보니 한국산 또 찾았다?…UAE, L-SAM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불륜 잡으러 호텔까지 쫓아갔는데…남편 옆 女는 ‘아내’였다
  • 드론 100대 한꺼번에 몰려온다면…美 육군 방공망 시험, 한
  • “내 몸 만졌다”던 무임승차 여성…영상엔 뜻밖의 장면
  • KF-21 40대 ‘통 큰 구매’ 나서나…필리핀 공군이 주목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