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 군입대한 배우 재희가 100일 휴가를 받아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이하 ‘맨데이트’)의 무대인사를 가졌다.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맨데이트’의 무대인사에 군복 차림으로 등장한 재희는 ’충성’이라고 외치며 거수경례로 관객들과 만났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재희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은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몰렸고 취재진의 열기 또한 뜨거웠다.
다소 긴장한 표정의 재희는 “입대 한지 좀 됐는데 영화가 개봉했다고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군인 신분에 무대인사를 허락해 준 육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군대 생활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군대 생활이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 즐겁고 건강해지는 시간이다. 즐겁게 잘 지내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극장을 찾은 수 많은 팬들을 위해 재희는 “바쁜 시간에도 저를 보기 위해 찾아 주신 팬분들과 관객분들께 감사하다. 제대할 때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군 생활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쾌걸춘향’, ‘마녀유희’, 영화 ‘빈집’, ‘싸움의 기술’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했던 재희는 지난 7월 29일 ‘맨데이트’의 쇼케이스를 마친 후 군에 입대했다.
재희는 2박 3일의 휴가 중 하루는 서울에서 벌어지는 ‘맨데이트’ 무대인사로 나머지 하루는 홀어머니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