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추성훈 후배’ 이시이 “최홍만 한판 붙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최홍만, 한판 붙자!”

최근 종합격투기로의 전향을 선언한 일본 유도스타 이시이 사토시가 최홍만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미국 스포츠 사이트 ‘팬하우스’(fanhouse.com)는 지난 4일(현지시간) “일본의 이시이 사토시가 프라이드 출신 스타 미르코 크로캅, 한국의 ‘거인’ 최홍만 등과 대결을 원하고 있다.”고 크로아티아 언론 ‘드네브닉’(dnevnik.hr)의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시이는 “종합격투기 무대에는 세계 최고의 파이터들이 모여있다. 금메달을 따기 전부터 그들을 만나고 싶었다.”면서 원하는 대결 상대로 최홍만과 크로캅을 지목했다. 이어 “되도록 빨리 그 ‘최고’들을 만나고 싶다. 그것이 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유도선수로서 최고의 자리에서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것에 대해 “이것은 내 삶의 새로운 장이 열리는 것”이라며 “흰띠 초보자의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말혔다.

언론은 이시이가 이전에 도발했던 표도르와 바로 상대하기는 무리가 있어도 최홍만이나 크로캅 정도의 선수라면 무모하지 않으면서도 기대에도 부응할 수 있는 적절한 카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시이는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유도 100kg이상 급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일본 유도의 간판이다. 올림픽 직후부터 종합격투기로의 전향을 언급해오다 지난 3일 공식 전향을 선언하고 최근 추성훈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일 일본의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추성훈과 이시이가 ‘팀 아키야마’(가칭)를 결성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사진=dnevnik.hr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아내 강간·고문한 ‘인간 병기’ 군인들…“군에서 배운 학대
  • “교통사고 당한 여성에 접근해 성폭행”…경찰 대응은 더 충격
  • 女군인, 男 동료 사타구니 잡고…고립된 배 안에서 성범죄 발
  • 유명 여배우 “구조대원이 옷 벗기고 만지며 나체 촬영” 폭로
  • ‘옷 벗는 女손님’ 찍던 펜션 주인, ‘아동용 속옷’ 수집까
  • 유명 女 체조 선수의 ‘선정적 영상’에 체육계 발칵…사연 들
  • 한국 근무 이력 美교사…제자 엄마와 교제한 이유, 13세 학
  • 13세 소녀 임신시킨 뒤 살해한 남성, 수감 2주 만에 숨졌
  • 살인·강간마로 돌변한 러 ‘전쟁 영웅들’…우크라전 이후 살인
  • 아내 돈으로 사업하더니 총각 행세…불륜녀 부모와 상견례한 남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