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영화 ‘소피의 복수’(가제)의 남자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되어 중국 출신 여배우 장쯔이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CJ엔터테인먼트와 중국 퍼펙트월드(완메이스쿵(完美時空))가 공동제작하는 영화 ‘소피의 복수’는 중국의 떠오르는 신예감독 에마 진(金依萌) 이 메가폰을 잡고, ‘와호장룡’ ‘야연’ ‘게이샤의 추억’ 등으로 중국은 물론 할리우드에서까지 촉망받는 아시아 배우인 장쯔이가 여주인공역을 맡는다.
또한 영화 ‘묵공’으로 국내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중화권 스타 판빙빙 등의 배우도 출연해 범아시아적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제작될 전망이다.
소지섭은 군 소집 해제 후 첫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서 연기력과 스타성을 재확인하면서 지난 5일 영평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지섭이 특유의 자상함과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주며 촬영에 들어가기 전 부터 에마 진 감독을 비롯한 ‘소피의 복수’ 제작진과 상대역 장쯔이 등 배우들에게 최고의 배우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소피의 복수’는 프리프로덕션 단계이며 내년 말 중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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