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아줌마 4인방 이경실, 김지선, 강수정, 유채영 등의 스타 집 습격기가 펼쳐진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오늘밤만 재워줘’는 스타의 집을 내 이웃집처럼 생각하는 이들 여자 MC 4인방이 출연 예고 없이 스타의 집을 찾아가 사적인 공간에서 펼치는 신개념 토크쇼다.
4MC가 스타의 집으로 찾아가기까지의 과정과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의 솔직하고 리얼한 모습과 일상을 엿본다는 기획 아래 제작됐다.
리얼 버라이어티가 예능의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 프로그램 역시 스타의 집이라는 지극히 사적인 공간에서 100% 리얼하게 펼쳐져 지금껏 방송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첫 회는 아이돌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최근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꽃미남 스타 이지훈이 출연한다. 파일럿으로 사전 제작 된 이지훈 편은 이경실, 김지선, 최은경, 이윤미가 습격했다.
아줌마 특유의 무대포 정신을 발휘하여 집 안 구석구석 숨어있는 그의 인간적인 흔적들을 거침없이 파헤치고, 4MC가 직접 만든 칼국수를 먹으며 스타 이지훈의 지난 과거와 현재를 집중 분석해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40분.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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