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과학

“앙증맞지?”…꽃병 MP3 플레이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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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꽃봉오리가 앙증맞게 담긴 ‘꽃병 MP3 플레이어’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해외 디자인 전문 사이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 시작한 이 ’꽃병 MP3 플레이어’는 특히 한국인 디자이너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꽃병 MP3 플레이어’를 작동하기 위해서는 섬세한 매만짐을 필요로 한다.

상단의 꽃봉오리가 이어폰, 꽃병이 플레이어다. 봉오리를 당기면 초록색 케이블이 줄기처럼 빠져 나와 이어폰이 되고 버튼을 누르면 꽃병으로 되돌아 간다.

플레이어는 꽃병을 좌우로 회전시켜 구간 설정 등 동작을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볼륨은 꽃봉오리를 돌려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다.

디자인 전문 웹사이트들은 ‘스카이 디자이너스 커뮤니티’ 소속의 손원호, 최중호 두 사람의 디자이너가 이 제품을 고안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들은 또 “매우 놀랍다.”고 감탄을 연발하면서도 “꽃봉오리 모양의 이어폰이 사람 귀에 꼭 맞도록 충분히 작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Yanko Design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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