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남자주인공 송창의가 뮤지컬 ‘헤드윅’ 이후 2년 6개월 만에 다시 무대로 복귀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프레스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송창의는 “라이브하게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가진 프레스콜 공연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송창의는 “연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 가리지 않고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 ‘미녀는 괴로워’라는 작품은 너무 신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오랜만의 무대 복귀가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연습을 시작해서 힘이 들었지만 같은 팀분들이 너무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고 전했다.
송창의는 남자주인공 한상준 역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게 된다.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공연계에 입문한 송창의는 이후 5년간 ‘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 ‘헤드윅’ 등 뮤지컬계에서 이름을 알렸다.
그후 드라마 ‘황금신부’, ‘이산’, ‘신의 저울’, 영화 ‘소년은 울지 않은다’ 까지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송창의는 다시 무대로 돌아왔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2006년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동명 영화를 뮤지컬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송창의는 바다와 뮤지컬 배우 윤공주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오는 27일부터 2009년 2월 1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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