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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히로인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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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이하 최성희)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히로인으로 1년 6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최성희는 다음달 1일부터 27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초연 캐스트로서의 자부심과 의리로 참여한다.

극중 신비로운 집시여인 에스메랄다로 귀환하는 최성희는 2007년 10월부터 2008년 4월까지 김해와 서울, 성남공연에 출연했다. 당시 최성희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기반으로 아름답고 열정적인 여주인공 에스메랄다가 다시 태어난 듯 생생하게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공연 제작사인 ㈜NDPK 측은 “최성희가 8월 4집 앨범 발매로 바쁜 스케줄이지만, 초연 캐스트로서의 자부심과 의리로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와 참여하게 된 일”이라고 전했다.

최성희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서울신문NTN 기자와 만난자리에서“최성희가 뮤지컬에 보이는 열의가 대단하다. 새벽 3~4시까지 앨범 준비 작업하는 빡빡한 스케줄 중에도 시간을 따로 할애해서 공연 연습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최성희를 비롯해 윤형렬, 문혜원, 오진영, 서범석, 박은태 등 원숙미를 자랑하는 초연 캐스트와 지난 해 8월 캐스팅 돼 11개월 간 투어 공연을 하며 기량이 절정에 오른 김수용, 조순창, 최수형, 임호준, 박성환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문호 빅토르 위고(Victor Hugo)의 원작을 바탕으로 감미로운 음악과 예술적인 무대, 현대무용과 브레이크 댄스, 아크로바트 등이 더해진 화려하고 현대적인 안무가 인상적인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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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NDPK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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