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마피아 개발 22구경 ‘휴대폰 권총’ 발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이탈리아 경찰이 범죄 조직 소탕을 벌이던 중 휴대폰 모양의 권총이 발견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휴대폰 권총’은 범죄 조직 ‘카모라’의 집을 수색하던 중 발견됐으며 총 네 발의 22구경 총탄을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휴대폰과 전혀 다르지 않은 외양이지만 안테나는 총구, 숫자 버튼은 방아쇠 역할을 하는 등 교묘하게 제작됐다. 특히 이 총은 탐지기에도 잘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을 더욱 긴장케 하고 있다.

한 수사 관계자는 “이런 모양의 권총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면서 “매우 정교하게 제작돼 있으며 파괴력도 일반 권총과 크게 다르지 않을 만큼 강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탈리아 경찰 측은 이러한 무기가 현재까지 얼마나 만들어졌으며 어떤 경로를 통해 유통됐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특히 이 무기가 비행기 테러 등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휴대폰 권총’의 생산자를 찾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돈 냈는데 군함 미사일 못 받았다…말레이, 한국 해성으로 빈
  • 러 제트 추진 드론 ‘게란-4’ 뜯어보니…미국과 중국 등 서
  • 처제와 불륜한 남편…알고 보니 아내가 놓은 덫이었다
  • “美 하이마스 팔고 한국 천무에 집중하자”…폴란드서 이런 주
  • “하루 6000발 필요해”…젤렌스키, 이번엔 F-16용 20
  • “모스크바 직접 공격”…젤렌스키가 간절히 원한 탄도미사일 F
  • FA-50, 러 드론 잡으러 뜬다…폴란드 전투대기 돌입, ‘
  • “한국에 돈 갚을게, 대신 6개월 후에”…‘수천억 미지급’
  • 美 육군, 한국 K9 더 들인다…‘바퀴 달린 자주포’ 6대
  • 아이 유치원 교사와 바람난 남편…이혼하자 “전세보증금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