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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달래는 톰 “울지마. 아빠가 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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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울고 있는 딸 수리를 안고 달래는 자상한 모습이 포착됐다.

4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연예 매체들은 뉴욕 거리 외출에 나선 크루즈와 수리의 사진을 일제히 공개했다. 이날 수리는 심통이 났는지 눈가에 눈물을 머금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 이에 크루즈는 딸을 품에 꼭 안고 어르고 달래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크루즈는 울고 있는 수리를 웃게 만들기 위해 여러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행여 추울까 하얀 천으로 수리를 감싸고 끊임없이 귓가에 다정한 말을 건넸다. 또한 환한 웃음을 지으며 애정을 듬뿍 쏟았다. 이런 아빠의 사랑이 전해진 것일까. 수리는 곧 울음을 멈췄다. 이내 응석을 피우며 여느 때와 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 장면을 본 팬들은 “할리우드 톱스타도 딸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딸을 달래는 크루즈의 모습이 참 자상해 보인다. 수리는 우는 모습마저도 귀엽다”며 행복한 부녀의 모습에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저스트자레드>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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