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연합, 서울지역 전교조교사 4950명 명단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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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인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이 5일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지역 전교조 교사 495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국민연합이 공개한 전교조 교사는 중학교가 2107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 1847명, 초등학교 992명, 특수학교 4명 등이다.

학교 중에서는 K고교가 3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학교별로 평균 10명 정도의 전교조 교사가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국민연합은 명단공개의 이유에 대해서 “전교조 교사들이 교사의 신분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해 왔으며 학생들에게 편향적인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많은 학부모들이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문제점들을 제기해 왔다.”며 “학부모들의 알권리 차원에서도 어느 교사가 전교조 교사인지를 알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연합은 이어 “앞으로도 2~3차 공개를 통해 전국의 모든 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전교조 교사들의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별 전교조 교사들의 실명은 이날 12시를 전후해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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