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킹콩’ 나오미 왓츠, 둘째 득남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영화 ‘킹콩’의 나오미 왓츠(40)가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들은 “나오미 왓츠가 14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두번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왓츠는 연인인 슈라이버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왓츠의 대변인은 인터뷰를 통해 “왓츠가 무사히 아기를 순산했다. 왓츠-슈라이버 커플은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 둘째 아들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왓츠가 안정을 찾은 뒤 이번주 안으로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왓츠는 지난 2005년 5월부터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슈라이버와 열애 중이다. 슈라이버는 내년에 개봉할 영화 ‘엑스맨’에서 주연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지난 2007년에 태어난 16개월된 첫째 아들 ‘알렉산더’가 있으며 이번이 두번째 아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추천! 인기기사
  • 교사가 학생 1000여명 강간, 학대 사진 50만 장 남겨…
  • 회전하며 하루 8㎞ 북상…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 도토리 먹던 다람쥐가…들쥐 사냥해 먹는 ‘육식 포식자’ 된
  • 월척인줄…필리핀 어부, 해상서 중국 것 추정 ‘수중 드론’
  • 클레오파트라의 실제 얼굴일까?…이집트서 추정 흉상 발견
  •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제자리 빙빙돌던 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빙산’ 족
  • 동물 50만 마리, 한꺼번에 목 잘라…“신께 바치는 제물”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