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이집트 문화의 매력…벨리댄스 영화 ‘롤라’

작성 2009.01.03 00:00 ㅣ 수정 2009.01.03 14:2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2009년 1월 극장가에 댄스무비 ‘롤라’가 벨리댄스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영화 ‘롤라’는 단순히 벨리댄스를 배우는 댄서의 스토리를 넘어 지금까지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이집트의 문화와 카이로라는 도시의 매력을 절묘하게 그려냈다.

브로드웨이처럼 정형화된 무대가 아닌 이집트의 사막에서 펼쳐지는 벨리댄스는 그 어떤 무대에서보다 더욱 화려하게 빛을 발휘한다. 영화는 이집트의 겉모습만 담아내지 않았다. 그들의 문화까지 자연스럽게 끄집어 냈다.

뜻하지 않은 문제로 카이로를 찾은 여성 댄서 지망생이 벨리댄서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정열적인 벨리댄스 공연부터 화려한 이집트식 결혼식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진다.

겨울 극장가를 춤으로 뜨겁게 달굴 영화 ‘롤라’는 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kr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회당 5만원’ 피(血) 팔아 생계 책임지던 10대 사망…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