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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데뷔’ 데니스강 “실바, 무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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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챔피언… 실바도 무적 아니다.”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31·캐나다)이 미국 UFC 데뷔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데니스 강은 현지 라디오 방송 ‘비트윈 라운드 라디오쇼’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프라이드, 드림 등 일본에서의 경력은 UFC 진출을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목표는 챔피언 벨트”라고 밝혔다.

그는 같은 체급의 현 챔피언 앤더슨 실바를 겨냥해 “다른 선수들과 같이 그도 사람이다. 약점이 있기 마련”이라며 “아직 아무도 그 약점들을 찾아내지 못해서 ‘무적’이라는 이미지가 생겼을 뿐이다. 나는 그가 무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러나 데니스 강은 “아직 UFC에서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 브록 레스너와 같이 두 경기 만에 타이틀 도전을 할 수는 없다.”며 새로운 무대 적응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또 UFC 데뷔전 상대 엘런 벨처(24·미국)에 대해서는 “내게 적당한 상대”라고 평가했다.

한편 데니스 강은 오는 18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UFC93에서 엘런 벨처와 옥타곤 데뷔전을 치른다.

데니스 강은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게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 UFC데뷔전에 태극기를 가져 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수퍼액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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