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박해미, 김선경, 조갑경, 박상면, 김법래, 민영기, 박홍주 출연의 뮤지컬‘진짜진짜 좋아해’ 프레스리허설이 열렸다.
‘진짜진짜 좋아해’는 70-80년 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영화 ‘진짜진짜 시리즈’를 모티브로 학창시절의 꿈과 낭만, 가슴 설레는 첫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한 공연이다.
한편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작품과 화려한 출연진들로 재무장해 돌아온 ‘진짜진짜 좋아해’는 지난 8일 부터 공연됐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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