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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물 처리 OK”… 애완용 새 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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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만이라도 애완용 새를 풀어주고 싶지만 장소 안 가리고 ‘실례’를 하는 통에 망설이고 있다면 주목해 봐야할 발명품이 출시됐다.

조류 의류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미국 브랜드 ‘에이비엔 패션’(Avian Fashions)는 “애완용 새들이 새장에서 나와 자유롭게 집안을 날아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편한 조류용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최근 보도 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기저귀의 이름은 ‘플라이트수트’(FlightSuit)로 판매회사에 따르면 이 기저귀를 착용하면 새장밖을 나와서 가구나 옷 등에 배설물을 흘리는 일이 없을 뿐 아니라 뒷처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다.

바지를 입는 방법으로 착용하는 이 기저귀는 새들의 크기에 따라 총 14사이즈가 있어서 크기가 작은 유리앵무(parrotlet)부터 크기가 큰 모코앵무(macaw)가 입을 수 있다.취향에 따라 디자인도 선택할 수 있다.

기저귀 한 개의 가격은 우리돈 약 3만원 정도이며 세탁하면 다시 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vian Fashions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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