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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땅’ 뜨거운 반응 타고 8일만에 재방송

작성 2009.01.20 00:00 ㅣ 수정 2009.01.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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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룡의 땅’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8일만에 재방송된다.

MBC ‘공룡의 땅’ 제작진은 국제공룡탐사대의 40일간 고비 사막 탐사활동에 동행했으며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으로 1억 만년 전 공룡을 부활시켰다.


이는 정통 다큐멘터리를 표방했하면서도 리얼리티와 사이언스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에게 편하게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안겨줬다. 더욱이 배우 유해진의 공룡목소리 더빙은 시청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MBC ‘공룡의 땅’은 한반도 최초 공룡의 정체를 밝혀내고 2008년 5월 처음 발견된 시점부터 몽골 고비에서 한반도 공룡의 후손을 찾아가는 과정을 소개했다.

MBC ‘공룡의 땅’은 오는 26일 설날 오후 12시 20분에 재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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