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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김범 “대본 읽을 때 가장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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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의 멤버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김범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네티즌들을 사이에서 화제다.

극 중 ‘소이정’ 을 연기하는 김범은 4대 째 국보급 도예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대표 예술명문가의 차남이자 국가 최고 규모의 개인박물관 후계자로 귀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가장 행복한 때’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린 김범은 “가장 행복한 때는 바로 대본을 읽을 때”라고 밝히며 “전 지금 너무나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뉴칼레도니아의 촬영장 곳곳에서 신중하고 성실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김범의 사진 속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보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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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 속 대본을 보고 있는 김범의 모습은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특히 진지하게 스탭들과 대본에 대해 의논하는 모습이나, 행복한 듯 슬며시 웃으며 대본을 읽는 모습에서 배우로서 열정과 노력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대본보는 모습도 예술인지 그냥 순정만화에서 빠져나온 것 같다.”, “대본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니 천상 배우다.”,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등 그의 모습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하숙범’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은 김범은 이후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성숙된 연기를 선보였다.

김범은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과 인기상 후보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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