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희선의 남편 박주영씨가 아내의 출산 당시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지면서 ‘애처가’ 이미지로 화제에 올랐다.
지난 21일 첫딸 박연아양을 득녀한 김희선은 출산을 위해 입웠했던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23일 퇴원해 지금은 조리원에 산후조리중이다.
김희선의 측근에 따르면 “김희선이 출산하기 전 남편이 눈물을 흘린걸로 알고 있다.”며 “현재는 김희선은 산후 조리원에서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딸 이름은 박연아로 지었다.”고 덧붙였다.
김희선은 2007년 10월 사업가 박주영씨와 결혼해 1년3개월만인 1월 21일 자연분만으로 첫딸을 순산했다.
(사진출처 = 김희선의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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