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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졸리’ 아카데미 최초 ‘커플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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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2일 열릴 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이 사이좋게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아카데미 최초의 ‘커플 후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개봉한 ‘체인질링’에서 모성애 강한 싱글맘 크리스틴을 열연한 안젤리나 졸리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2월 12일 개봉을 앞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브래드 피트는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체인질링’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평소 아이를 사랑하는 모습이 스크린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브래드 피트는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80세 노인에서 청년으로 젊어지는 캐릭터를 연령에 맞춰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최고의 명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브란젤리나 커플은 지난 28일 영화 홍보차 6명의 자녀와 함께 일본을 방문해 큰 환영을 받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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