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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돌아온 일지매’ 1인 2역 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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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의 윤진서가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해맑고 순수한 성격으로 외롭던 일지매(정일우 분)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일지매의 첫사랑 ‘달이’역을 맡았던 윤진서는 오늘(4일) 방송분에서 수줍은 양반가의 아씨 ‘월화’로 변신한다.

이날 방송분에서 ‘달이’는 일지매를 찾아 나선 구자명(김민종 분)에게 잡혀 그동안 숨기고 살았던 정체가 밝혀져 처형당하게 된다.

제작진은 “달이를 목놓아 부르는 일지매를 마지막으로 바라보는 윤진서의 표정 연기는 완벽했다. 깊은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힐 것”이라고 전했다.

윤진서는 달이를 잃은 슬픔과 분노에 저잣거리에서 난동을 피운 일지매를 도와주는 양반가의 아가씨 ‘월희’로 다시 등장한다.

월희는 양반가에서 자란 수줍음 많은 처녀이지만, 일지매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져 자신의 이불속에 처음보는 남자를 숨겨주는 대담함을 가진 인물. 앞으로 월희는 일지매의 평생의 연인이 되어 복면 뒤에 살아야 했던 그의 눈과 귀가 되어줄 예정이다.

한편 윤진서의 1인 2역 연기가 공개되는 ‘돌아온 일지매’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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