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3)가 10일 오후 9년만에 한국을 방문 했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당초 입국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 반가량 앞당겨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피 마르소의 이번 내한은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한 것으로 2박 3일에 걸쳐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피마르소는 내한 일정 동안 11일 공식 기자회견과 배우 엄지원과 만남 등의 공식 일정을 가진 뒤 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