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첼시, 스콜라리 경질 위약금 ‘1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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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구단’ 첼시는 이별도 화끈했다. 첼시는 성적부진의 책임을 물어 지난 10일 경질한 스콜라리 감독에게 거액의 위약금을 물었다.

‘구단이 계약 도중 임의로 계약을 해지할 경우 위약금을 문다’는 계약 조항에 따라 스콜라리 감독은 첼시로부터 750만 파운드(한화 약 150억 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해 7월 625만 파운드(한화 약 126억 원)을 받고 첼시에 둥지를 튼 스콜라리 감독은 계약금 보다 더 많은 위약금을 챙기게 됐다. 스콜라리와 함께 첼시에 입성했던 3명의 코치 역시 보따리를 쌌다.

한편 첼시는 스콜라리 감독 후임으로 러시아 국가대표팀 히딩크 감독을 내정하고 교섭에 들어갔다. 러시아 축구협회는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 국가대표팀과 첼시를 동시에 맡을 수 있도록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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