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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유럽 최고 부자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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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2007~2008 시즌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총 수입금이 가장 많았다.

회계 법인 ‘들로이트’에 따르면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2008년 6월 30일까지 12개월 동안 모두 3억 6,580만 유로(한화 약 6,564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들로이트’ 스포츠 사업부 측은 “레알 마드리드는 2007~2008시즌에 이전에 유지해왔던 성장률보다 4% 성장률을 달성했다. 2002년에 비해 두 배로 성장한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광고 수익률은 5%나 감소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 스폰서를 맡았던 통신회사 ‘벤큐 지멘스 모바일’이 파산한 데 이어 많은 팬을 보유한 데이비드 베컴의 이적도 큰 손실로 나타났다.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영국 내에서 사용되는 파운드의 환율 가치가 유로보다 떨어지는 바람에 수입 부문 2위에 머물렀다. 맨유가 벌어들인 금액은 유로로 환산할 경우 3억 2,480만 유로(한화 약 5,843억 원)가 된다.

스페인 FC바르셀로나는 3위에 올랐고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의 ‘빅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날, 리버풀) 역시 모두 10위 안에 포함됐다.

2007~2008시즌 축구 클럽 수입금 (단위 유로)

1. 레알 마드리드(3억6,580만)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억2,480만)

3. FC바르셀로나(3억880만)

4. 바이에른 뮌헨(2억9,530만)

5. 첼시(2억6,890만)

6. 아스날(2억6,440만)

7. 리버풀(2억1,090만)

8. AC밀란(2억950만)

9. AS로마(1억7,540만)

10. 인테르 밀란(1억7,290만)

11. 유벤투스(1억6,750만)

12. 올림피크 리옹(1억5,570만)

13. 샬케04(1억4,840만)

14. 토트넘 핫스퍼(1억4,500만)

15. 함브루크 SV(1억2,790만)

16.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1억2,680만)

17. 뉴캐슬 유나이티드(1억2,560만)

18. vfb 슈투트가르트(1억1,150만)

19. 페네르바체 SK(1억1,130만)

20. 맨체스터 시티(1억4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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