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박현빈, 장윤정에게 미묘한 감정있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가수 박현빈이 “나를 힘들게 하는 여자는 같은 업계의 선배누나”라고 말하며 미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박현빈은 23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해 “내가 힘들어하는 여자의 스타일은 바로 누나다.”며 “나는 사랑하고 싶은데 나를 동생으로만, 애기처럼만 보고 귀여워해서 힘들다”고 말했다.

출연자들의 유도 심문에 박현빈은 “음악을 하는 같은 업계의 선배누나” 라고 얘기했고 “혹시 장윤정인가?” 라는 질문에는 박현빈은 처음엔 약한 부정을 하다가 나중에는 미묘한 표정만을 지어 여운을 남겼다.

임창정이 “잘 되고 싶은 여자에게는 처음부터 누나라고 하면 안 된다.” 고 하자 박현빈은 “선배이기 때문에 무조건 누나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고 항변했다.


이에 자칭 연상 전문가 이하늘은 ‘마음에 드는 누나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강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 문희준, 전진, 박현빈이 출연하는 놀러와 ‘B형 남자 특집’은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3500년 전 매장된 ‘잘린 손 12개’ 비밀 밝혀졌다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러·북한 지지한다”…77명 살해한 노르웨이 살인마, 머리에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3세 여아 강간·살해한 男…“산 채로 사지 부러뜨리고 버렸다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10대 남녀, 두바이서 ‘사랑’ 나눴다가 징역 20년형 위기
  • “파병 북한군, ‘음란 동영상’에 푹 빠졌다…인터넷 자유 덕
  • “역사상 최초”…털까지 완벽 보존된 3만5000년 전 ‘검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