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엠게임은 4일부터 SK와이번스와 함께 온라인게임에서 ‘열전! 대한민국 야구 응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일부터 세계 야구 대회에 출전하는 SK와이번스 소속 김광현, 이승호, 정대현, 최정, 정근우, 박경완 등 6명의 대표 선수를 격려하고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나이트 온라인’, ‘풍림화산’, ‘오퍼레이션7’ 등 3가지 게임 회원들과 함께 진행하며, 엠게임의 스포츠 브랜드 사이트인 엠스포츠를 통해 응원의 장을 마련한다.
한편 엠게임은 행사 참여자들에게 한국 대표팀의 8강, 4강, 결승전 결과에 맞춰 SK와이번스 2009년 연간회원권을 비롯해 각 게임별 기념 아이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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