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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네티즌 “보아, 브리트니보다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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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공개된 보아의 미국 정규 1집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으면서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자의 심정을 그린 곡으로, 프로듀서 션 가렛이 작곡·작사·피처링 했다.

티저 형식으로 공개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국계 유명 감독 조셉 칸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특히 세련된 블랙으로 가득 찬 화면과 보아의 화려한 안무가 잘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티저 뮤직비디오를 본 세계 각지의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네티즌들은 “심플함을 제대로 살렸다. 매우 마음에 드는 뮤직비디오다.”(retr0metr0), “음악과 춤이 정말 잘 어울린다. 이번 활동이 기대된다.”(jaexsong), “그녀는 아시아 최고의 가수다.”(gwanuk0820) 등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쓴소리’를 통해 보아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 ‘DerekH02891’(미국)은 “나는 보아의 이번 곡이 무척 마음에 든다. 하지만 그녀의 스타일은 단지 미국인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것처럼 보인다.”면서 “보아는 푸시켓 돌스나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따라할 필요가 없다. 그녀는 그들 가수보다 훨씬 큰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격려했다.

또 다른 네티즌 ‘Chelsfofo’(미국)는 “그녀가 섹시한 콘셉트를 내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보아는 섹시한 옷을 입지 않아도 멋진 무대 매너를 가진 댄서임이 틀림없다.”며 ‘건전한’ 건의를 하기도 했다.

한편 보아의 미국 정규 1집 앨범은 오는 3월 17일(현지시간) 미국 발매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 등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각국에 선보여질 계획이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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