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숨진 채 발견된 故 장자연의 영결식이 9일 오전 6시 30분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의 오열 속에 진행된 가운데 가수 김지훈이 영정사진을 들고 운구차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탤런트 故 장자연의 발인식은 유가족과 지인, 동료 연예인 등 3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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