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가수 낯선의 세 번째 미녀로 낙점, 신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낯선의 해피페이스(happyfac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놀러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래퍼 낯선(NA.SUN)의 무대에 카라의 한승연, 소녀시대의 티파니에 이어 세 번째로 강민경이 오르는 것.
낯선의 타이틀곡 ‘놀러와’는 신나는 스윙비트와 트렌디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완벽히 어우러진, 기분 전환을 위해서 들으면 좋을 곡으로 최근에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배경음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비치 강민경은 “여러 가수 분들의 피처링에 참여하고 무대에 올랐지만 이번 무대는 많이 긴장이 된다.”며 “앞서 무대에 함께 오른 분들에게 뒤지지 않도록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 강민경만의 색다른 무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낯선과 다비치의 강민경은 오는 20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ldj3416@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