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24일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미르의 전설2’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한 이 게임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2D MMORPG로서 온라인게임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게임의 올해 청사진은 새로운 일러스트와 게임요소의 추가 등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공개하는 일러스트에는 ‘여명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비로운 여전사의 모습을 담는다.
향후 1년간 추가될 게임요소는 명예 시스템, 낚시 시스템, 펫 시스템 등이 있으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노철 위메이드 사업1본부장은 “미르의 전설2의 장수 원동력은 게임 이용자들”이라며 “올 한해도 게임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