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화요비 “남친과 커플링 했어요”

작성 2009.03.26 00:00 ㅣ 수정 2009.03.26 11:59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최근 그룹 언터쳐블 멤버와 열애설을 당당히 고백한 가수 화요비가 “남자친구가 날 ‘애기’라고 부른다.”고 깜짝 고백했다.

화요비는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참여해 남자친구와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전했다.

MC들이 화요비의 손에 끼워진 반지를 보고 커플링이냐고 묻자 화요비는 얼굴을 붉히며 “커플링이다.”라고 수줍게 답했다.

서로를 어떻게 부르냐는 질문에 화요비는 “나는 남자친구를 ‘자기’라고 부르고 남자친구는 나를 ‘애기’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자기와 애기 두 분 모두 ‘기’자 돌림 쓰시네요.” 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34억원 잭팟 터졌는데…카지노 측 슬롯머신 고장 ‘발뺌’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