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가 신작 온라인게임 ‘배틀로한’(Battle Rohan)을 공개한다.
전투에 특화된 이 게임은 기존 ‘로한’의 3대3 종족전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회사 측은 1일 오후 4시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오는 6일까지 총 5,000명의 1차 비공개 테스터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게임의 1차 비공개 테스트는 4월 8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다. 올해 2분기 내에 ‘로한’을 즐겼던 휴면 게임 이용자들과 신규 게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도 선보일 계획이다.
장재영 YNK코리아 국내사업본부장은 “기존 게임에서 게임 이용자들이 원하는 특정 시스템 만을 뽑아 또 다른 게임을 출시하는 것은 새로운 시도”라며 “특별한 전투 시스템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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