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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이색 비키니 눈길…”사이보그라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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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이 독특한 수영복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로 휴가를 떠난 힐튼은 사이버풍의 패션으로 파파라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한국시간) 산타모니카 시내의 한 쇼핑센터을 찾은 힐튼은 해변에 어울릴만한 수영복을 구입했다.

힐튼이 선택한 수영복은 수많은 끈으로 연결된 검정 색상의 비키니였다. 포인트는 허리에 찬 벨트와 선글라스였다. 수영복 세트에 포함된 블랙 벨트는 기하학적인 선으로 이어져있어 힐튼의 잘록한 허리를 강조해줬다.

비키니와 매치한 선글라스는 브리지 없이 일자로 연결된 사이버풍 선글라스였다. 힐튼의 뱅헤어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었다. 전체적인 의상은 현재 미국 팝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여가수 레이디 가가의 무대 의상을 응용한 듯한 패션이었다.

비키니를 입고 거울을 응시하던 힐튼은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수영복을 입을 채로 가게 문을 나섰다. 파파라치를 의식한 행동이었다. 힐튼은 자신의 패션에 대해 자랑스럽다는 듯 손을 흔들며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힐튼의 사이보그풍 비키니 패션을 본 팬들은 “역시 힐튼 답다”며 “그 누구도 시도하기 어려운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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