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200팀(총 242명)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사생대회에는 실제 B737-900 및 A300-600 항공기가 있는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열려 현장감을 더했으며 어린이들은 ‘하늘에 날리고 싶은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마음껏 솜씨를 발휘했다.
대한한공은 이날 출품된 그림을 전문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점 및 총 40점의 작품을 뽑는다.
최우수작품은 현재 운항하는 B737-800 항공기 동체에 디자인되며 래핑 항공기는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첫 비행에 나서게 된다.
또 1등을 차지한 어린이에게는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미국 보잉 본사 4박 5일 견학 기회를, 2등에게는 대한항공이 제주도에 설립한 정석비행장 견학을, 3등은 1인당 국내선 항공권 2매가 증정된다.
나우뉴스팀 bowwo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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