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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은둔형 외톨이 역 위해 5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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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마른 배우’란 수식어가 붙는 정려원이 영화 속 은둔형 외톨이 역할을 위해 5kg을 감량했다.

정려원은 7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김씨표류기’(감독 이해준) 제작보고회에서 “은둔형 외톨이라고 해 퍼져 있진 않더라.”며 “예민하고 날카로운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살을 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제작사 반짝반짝영화사 관계자는 “정려원은 영화 촬영 전에도 마른 체형이었지만 촬영하면서 더 말라 보이기 위해 4~5kg을 더 뺐다.”면서 “현재 체중이 약 40kg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씨표류기’는 자살시도가 실패로 끝나 한강 밤섬에 불시착한 남자 김씨(정재영)와 자신의 좁고 어두운 방이 지구이자 세상인 은둔형 외톨이 여자 김씨(정려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5월14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 반짝반짝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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