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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서울시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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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서울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휴 잭맨과 다니엘 헤니가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 홍보 차 한국을 방문, 서울 청계광장에서 핸드프린팅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만날 계획인 가운데 휴 잭맨이 서울시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9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에 따르면 이번 위촉은 현재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다니엘 헤니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휴 잭맨에게 홍보대사를 권유했고 휴 잭맨이 이를 수락해 성사됐다. 휴 잭맨은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 2006년 내한 당시에도 붉은 악마 응원복을 입고 응원을 펼쳤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월드투어 중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10일 한국을 방문해 오후 2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이상철 정무부 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위촉패 전달과 함께 휴 잭맨은 본인의 사인이 담긴 ‘엑스맨’ 시리즈 DVD와 애장품을 증정한다. 경매를 통한 물품의 판매 수익은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기부된다.

한편 휴 잭맨과 다니엘 헤니는 10일 오전 10시30분 하이라이트 시사회를 시작으로 11시30분 공식 기자회견, 오후 7시 레드카펫과 핸드프린팅에도 참여한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오는 30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된다.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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